밤 쉽게 까는법, 밤의 효능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밤 쉽게 까는법

 

및 밤의 효능에 대해 알아 볼게요.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재래종 가운데 우량종과 일

본밤을 개량한 품종이다. 한국밤은

 

 서양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우수한 품종으로 꼽힌다.

 

 

 

 

탄수화물, 비타민 B1, C가 풍부하다.

 

비타민 B1은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C는 피부탄력을 유지시키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감기도 예방한다. 특히,

 

 

생밤은 비타민 C가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주므로 술안주로

 

먹으면 좋다. 속껍질에는 강한

 

 항산화 작욕으로 암을 예방

 

하는 타닌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이것을 섭취하기 위해

 

속껍질이 붙어 있는 상태로 요리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겨울철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한다.

 

좋은밤은 껍질은 윤기가 나고 알은 굵고

도톰하며 무게가 있는 것이 좋다.

 

 

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문에 담가둔다.

 

방법이외에도 설탕에 졸이는

 

마롱글라세*나 밤양갱처럼 단맛을

 

살린 요리에 사용한다. 껍질을

 

벗길 때에는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바깥쪽 단단한 껍질이

 

 부드러워졌을 때 칼로 벗기며 잘

 

 

까진다. 밤 갂는 기구를 사용하면

 

좀 더 쉽게 벗길 수 있다.

 

1개라도 벌레 먹은 밤이 있으면

 

 

 다른 밤도 벌레 먹었을 가능성

 

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두면 단단한

 

껍질이 부드러워져 까기 쉽다.

 

밤의 뾰족한 곳에 칼을 대고 껍질을 벗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