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너무 그리워질 때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군가 너무 그리워질 때 누군가 너무 그리워질 때 누군가 그리워지 질때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위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 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을 하며 사로 있다네. 마음 안에서 늘 항상 함께라네. 그리하여 이 밤에도 나는 한사람에게 글을 띄우네.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두 눈으로 보고 싶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 주세. 한 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안을 수 있는 넉넉함과 큰 믿음을 가지세. 타인에게서 이 세상과 아름다운 우주를 얻으려 마세. 내안의 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