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무급휴가, 유상증자 어떤 의미인가??

삼성중공업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내년부터 순환 무급휴직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헐 무급휴가....

삼성중공업 이렇게 어려울까요???

 

 

 

 

삼성중공업은 지난 24일 유상증자 관련 유가증권신고서를 통해 2017년부터 무급휴직을 할 계획" 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수주절벽이 계속되면서 보유하고 있는 일감이 급격하게 준 영향 탓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한 척의 선박도 수주하지 못했다. 일감 부족으로 인한 노동력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삼성중공업은 또 "인력 감축 및 임금 반납을 통한 비용 절감을 진행중"이라며

"수주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희망퇴직과 외주화를 통한 인력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현재 반납률은 대표이사 100%, 임원 30%, 간부 15~20%, 사원 ~ 대리 10% 수준"이라고 덧 붙였다.

삼성중공업이 무급휴직 카드를 꺼낸건 역시 조선업계의 극심한 불황으로 인한 '수주절벽' 때문이다.

삼성중공업은 반기가 훨씬 지난 현재까지도 대형조선사 가운데 유일하게 실적이 없다.

 

증권신고서를 통해 밝힌 올해 수주액은 52억7000만 달러이지만 연말까지 수주 목표칠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아직까지 무급휴가에대한 계획은 정확하지 않으며 자구안에 2017년부터 무급 순환휴직을 실시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 되어있다.

삼성중공업의 조선업 불황에도 잘 버텨 주고있다.

유상증자도 하지만 유상증자는 미래의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대한 대비 차원의 성격이 크다.

시황침체로 수주가 원활하지 않다는 점만 제외하면 당장 현금흐름은 문제가 없다.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3대 조선소중 그래도 삼성중공업이 튼튼하다.

그래도 삼성이다. 미래 5년 앞을 보고 달려왔다.

삼성중공업 실적을 알아보자

단위 ( 십 억원)

 

   

	2016년 1분기	2016년 2분기
매출	2,530	2,721
영업이익	6 (0.2%)	-284
세전이익	5	-216
순이익	16	-212

항상 미래를 보고 투자 합시다.

조금만 생각한다면 좋은 방향이 보일겁니다.

2분기 적자인 이유는 인원감축으로 인한 위로금때문이다.

 

단기적으로 발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LNG 물동량 증가 (연5%) 및 북미 셰일가스 수출에 따른

수송거리 증가로 견조한 부주세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 무급휴가, 유상증자

삼성중공업 무급휴가란???

잠시 삼성중공업이 쉬어가는 단계

다시한번 쉬면서 더 튼튼해지는 삼성중공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부 구조조정도 있고

많은 변화가 생길꺼 같네요.

삼성중공업의 유상증자란???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한단계 성장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삼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