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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성공

우리가 할 일은 그저 살아가는 것이다.

by richuncle 2017. 5. 13.



우리가 할 일은

그저 살아가는 것이다.





만일 인간이 육체적인 존재에 불과하다면

죽음은 모든 것의 종말을 의미한다.

만일 인간이 정신적인 존재이며 육체는

정신의 껍데기에 불과하다면

죽음은 단지 어떤 변화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이러한 변화를 남들처럼 공포로 인식하지는 않는다.

내 생각에 의하면 죽음이란 좋은 것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죽음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가 할 인은 그저 살아가는 것이며,

잘 사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죽음도 훌륭하게 맞이할 수 있다.


_시어도어 파커